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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수목장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수목장 - 하늘소풍수목장


수목장의 세계역사는 1993년, 스위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수목장의 세계역사는 1993년, 스위스의 사업가인 우엘리 자우터(Ueil Sauter)가 자신의 영국인 친구의 부탁에 따라 화장한 재를 스위스의 숲에 묻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도는 정서적인 공감, 철학적·신학적 동의, 관청의 법적인 허락을 받아내기까지 3년이 걸렸고, 프리트발트(FriedWald)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시작하기까지에는 6년이 걸렸습니다.


bullet_orange.gif  독일의 수목장
introduction_04_pic01.png 2000영 6월, 은행원 악셀 바우다와 변호사 페트라 바하가 다름슈타트에 프리트발트 유한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다. 독일은 스위스의 선구 역할에 힘있어 곧바로 수목장 사업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스위스의 수목장이 2~3ha의 소규모라면 독일은 200~300ha에 이르는 대규모 수목장입니다. 관리방식도 스위스는 자연스럼움 그 자체라면 독일은 영생목의 위치를 나타내주는 GPS(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하고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입니다.

 

bullet_orange.gif  스위스의 수목장
스위스는 수목장을 최초로 보급한 국가로 1993년 우엘리 자우터에 의해 창안되었으며 공식적으로 수목장이라는 형태로 자리잡은것은 1999년의 일입니다. 2005년 현재 전국 26개 주에서 55곳의 수목장림이 운영되고 있으며, 50%이상이 추모목을 생전에 구입한다고 합니다. 스위스의 수목장의 특징은 수목장림에 들어서더라도 수목장 표식을 찾을수 없을 정도로 자연과 유화된 형태를 통한 숲관리로 임목축척에 기여하는데에 있습니다. introduction_04_pic02.png

 

bullet_orange.gif  일본의 수목장
introduction_04_pic03.png 일본에서는 오아실 직계를 제외하고는 화장을 실시, 유골을 가족묘에 안치하는게 일반적인 장례 풍습이지만 최근들어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풍조가 확산되면서 수목장이 늘고 있습니다. 수목장은 사찰이나 민간이 운영하는 묘원에서 4㎡ 정도의 땅을 분양받은 뒤 유골을 묻고 벚나무 등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나무를 심게 됩니다. 대중적 인식이 아직 확산되지는 않았지만 미래 장묘문화를 이끌어갈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수목장은 통일된 형식은 없고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bullet_orange.gif  영국의 수목장
스위스나 독일이 주로 아름드리 나무를 영생목을 삼는 반면, 영국은 작은 나무를 새로 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꽃을 좋아하는 국민성에 맞게 회초를 심어 묘지를 꾸미기도 합니다. 영국에선 이를 '자연장(Natural Burials)'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내추럴 데스 센터(The Natural Death Centre)'가 자연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나무엔 고인의 이름을 적은 가로 10cm 세로 7cm저옫의 검은색 표지판을 붙입니다. 그리고 장지 곳곳엔 유족들에 의해 추모벤치가 놓여집니다. introduction_04_pic04.png

 

  •   세계의 수목장

수목장의 세계역사는 1993년, 스위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수목장의 세계역사는 1993년, 스위스의 사업가인 우엘리 자우터(Ueil Sauter)가 자신의 영국인 친구의 부탁에 따라 화장한 재를 스위스의 숲에 묻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도는 정서적인 공감, 철학적·신학적 동의, 관청의 법적인 허락을 받아내기까지 3년이 걸렸고, 프리트발트(FriedWald)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시작하기까지에는 6년이 걸렸습니다.


bullet_orange.gif  독일의 수목장
introduction_04_pic01.png 2000영 6월, 은행원 악셀 바우다와 변호사 페트라 바하가 다름슈타트에 프리트발트 유한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다. 독일은 스위스의 선구 역할에 힘있어 곧바로 수목장 사업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스위스의 수목장이 2~3ha의 소규모라면 독일은 200~300ha에 이르는 대규모 수목장입니다. 관리방식도 스위스는 자연스럼움 그 자체라면 독일은 영생목의 위치를 나타내주는 GPS(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하고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입니다.

 

bullet_orange.gif  스위스의 수목장
스위스는 수목장을 최초로 보급한 국가로 1993년 우엘리 자우터에 의해 창안되었으며 공식적으로 수목장이라는 형태로 자리잡은것은 1999년의 일입니다. 2005년 현재 전국 26개 주에서 55곳의 수목장림이 운영되고 있으며, 50%이상이 추모목을 생전에 구입한다고 합니다. 스위스의 수목장의 특징은 수목장림에 들어서더라도 수목장 표식을 찾을수 없을 정도로 자연과 유화된 형태를 통한 숲관리로 임목축척에 기여하는데에 있습니다. introduction_04_pic02.png

 

bullet_orange.gif  일본의 수목장
introduction_04_pic03.png 일본에서는 오아실 직계를 제외하고는 화장을 실시, 유골을 가족묘에 안치하는게 일반적인 장례 풍습이지만 최근들어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풍조가 확산되면서 수목장이 늘고 있습니다. 수목장은 사찰이나 민간이 운영하는 묘원에서 4㎡ 정도의 땅을 분양받은 뒤 유골을 묻고 벚나무 등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나무를 심게 됩니다. 대중적 인식이 아직 확산되지는 않았지만 미래 장묘문화를 이끌어갈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수목장은 통일된 형식은 없고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bullet_orange.gif  영국의 수목장
스위스나 독일이 주로 아름드리 나무를 영생목을 삼는 반면, 영국은 작은 나무를 새로 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꽃을 좋아하는 국민성에 맞게 회초를 심어 묘지를 꾸미기도 합니다. 영국에선 이를 '자연장(Natural Burials)'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내추럴 데스 센터(The Natural Death Centre)'가 자연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나무엔 고인의 이름을 적은 가로 10cm 세로 7cm저옫의 검은색 표지판을 붙입니다. 그리고 장지 곳곳엔 유족들에 의해 추모벤치가 놓여집니다. introduction_04_pic04.png